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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신촌파출소 부활

경남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가 부활했다.

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백광술)는 정부 서민프랜들리 정책에 발맞춰 서민생활보호 및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해 13자일자로 중앙지구대관할 신촌치안센터를 신촌파출소로 부활시키고 이날 파출소장등 11명을 인사발령했다.

신촌파출소는 1980년 12월에 현재의 자리에 신축 준공되어 양곡파출소로 출발 1993년 신촌파출소로 개칭하고 현재까지 1개동(웅남동) 9개마을(인구 1만157명)을 관할하면서 2003년 지구대체제로 직제개편되기까지 23년간 지역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왔다.

현재는 창원중부서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도내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치안만족도 제고 및 서민위주 치안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경찰은 서민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지구대에서 파출소체제로의 개편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 신촌파출소 부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창원 신촌파출소 부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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